영국 맨체스터·리버풀 4박 5일 여행코스: 음악과 축구 감성의 완벽한 일정 제안
영국 맨체스터와 리버풀은 음악과 축구, 두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도시입니다. 영국 북부의 두 도시는 근대 산업혁명과 문화사에 깊은 족적을 남겼으며, 오늘날 여행자들에게도 다양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본문에서는 2025년을 기준으로 최신 정보와 데이터를 반영하여, 4박 5일간 맨체스터와 리버풀을 오가며 음악과 축구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코스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현지 교통, 입장권, 추천 맛집, 시기별 팁까지 꼼꼼히 안내하니, 음악과 축구를 사랑하는 여행자라면 이 일정을 참고해 알찬 영국 여행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1일차: 맨체스터 도착 및 시내 음악 감성 투어
맨체스터 공항은 유럽과 아시아 대도시에서 직항 혹은 경유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입국 후에는 시내 중심부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음악 감성 투어를 시작합니다. 맨체스터는 영국 밴드 오아시스(Oasis), 스미스(The Smiths), 조이 디비전(Joy Division) 등 세계적인 밴드의 고향으로 유명합니다.
맨체스터 시내의 노던 쿼터(Northern Quarter)는 인디 음악과 스트리트 아트, 빈티지 샵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입니다. 이곳의 주요 명소 중 하나인 ‘Band on the Wall’은 1930년대부터 운영된 역사적인 라이브 음악 공연장으로, 매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열립니다. 여행자라면 사전 예매 후 저녁 공연을 감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오아시스 멤버들이 자주 찾았다는 ‘Afflecks Palace’ 내 레코드샵도 음악 애호가라면 반드시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맨체스터 음악 투어 추천코스
- 노던 쿼터 산책 및 빈티지 레코드샵 탐방
- Band on the Wall 공연 관람
- 오아시스, 스미스 등 밴드 관련 벽화 포토존
저녁 식사는 노던 쿼터의 ‘Rudy’s Neapolitan Pizza’같은 인기 레스토랑에서 현지 분위기를 느끼며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맨체스터의 밤거리는 안전하며, 음악과 예술적 감성이 곳곳에 넘쳐 여행 첫날의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2일차: 맨체스터 축구의 심장, 올드 트래포드와 축구 문화 체험
영국 맨체스터 여행에서 축구는 빼놓을 수 없는 테마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의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Old Trafford)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 성지입니다. 2025년 기준, 연간 약 120만 명이 방문하는 이곳은 축구팬이라면 꼭 들러야 할 필수 명소입니다.
구장 투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투어는 약 80~90분간 진행됩니다. 투어에서는 선수 라커룸, 감독석, 미디어 존, 역사관 등 일반 관중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내부 공간을 두루 볼 수 있습니다. 올드 트래포드 내 박물관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사와 트로피, 전설적인 선수들의 유니폼,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 등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실제 경기 관람을 원한다면, 프리미어리그 시즌(8월~5월) 중 사전 예매를 필수로 해야 하며, 인기 경기는 몇 달 전부터 매진되는 경우가 많으니 일정을 미리 조율해야 합니다. 경기 없는 날에도 구장 내 메가스토어에서 구단 공식 상품을 구입할 수 있어, 축구팬들에게는 최고의 기념품이 될 수 있습니다.
올드 트래포드 방문 팁
- 구장 투어는 오전 10시~오후 4시 사이 상시 운영(경기일 제외)
- 2025년 성인 투어 입장료: 약 30 파운드
- 맨체스터 Piccadilly 역에서 Metrolink 트램 이용, Old Trafford 역 하차(약 20분 소요)
오후에는 맨체스터 시내의 국립 축구 박물관(National Football Museum)을 방문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곳은 영국 축구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와 체험형 콘텐츠가 풍부해, 축구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더욱 높여줍니다. 저녁에는 맨체스터 시내의 펍에서 축구팬들과 어울리며 영국식 펍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3일차: 리버풀 이동 및 비틀즈 음악 유산 탐방
3일차에는 맨체스터에서 리버풀로 이동합니다. 맨체스터 빅토리아(Manchester Victoria) 또는 맨체스터 픽카딜리(Manchester Piccadilly) 역에서 리버풀 라임 스트리트(Liverpool Lime Street) 역까지 직행 열차로 약 1시간 소요되며, 2025년 기준 하루 30편 이상 운행됩니다. 리버풀은 세계적인 밴드 ‘비틀즈(The Beatles)’의 고향으로, 음악 여행의 성지로 손꼽힙니다.
리버풀 도착 후 가장 먼저 찾을 곳은 비틀즈 스토리(The Beatles Story) 박물관입니다. 이곳은 비틀즈의 탄생, 성장, 세계적 성공, 해산과 멤버 개인 활동까지를 생생하게 전시하고 있으며, 실제 사용했던 악기와 희귀 사진, 인터뷰 등이 풍부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디오 가이드(한국어 포함)도 제공되어 비틀즈 팬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장소입니다.
이어 비틀즈의 초기 활동 무대였던 ‘캐번 클럽(The Cavern Club)’을 방문합니다. 1957년 오픈한 이곳에서 비틀즈는 292회 공연을 했으며, 현장에서는 매일 저녁 비틀즈와 브리티시 팝을 테마로 한 라이브 공연이 펼쳐집니다. 여행 일정이 맞다면, 캐번 클럽에서 공연을 관람하며 음악과 함께 리버풀의 밤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리버풀 비틀즈 투어 추천코스
- 비틀즈 스토리 박물관 관람(2025년 성인 입장료 약 19파운드)
- 캐번 클럽 방문 및 라이브 공연 감상
- 매튜 스트리트(Matthew Street) 주변의 비틀즈 벽화와 조형물 포토존
리버풀 시내는 도보로 이동이 용이하며, 음악과 예술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어 하루 종일 풍성한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4일차: 리버풀 축구와 해양 문화 체험
리버풀은 축구 명문 클럽 ‘리버풀 FC’의 본거지로도 유명합니다. 리버풀 FC의 홈구장인 안필드(Anfield)는 1892년 개장 이래, 축구 팬들의 열정과 역사가 응축된 공간입니다. 2025년 기준, 연간 1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구장 투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안필드 투어에서는 선수 출입구, 라커룸, 감독 인터뷰 존, 그리고 ‘This is Anfield’ 간판이 있는 터널 등 실제 선수들이 이동하는 동선을 따라가 볼 수 있습니다. 구장 내 박물관에서는 리버풀 FC의 유구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피, 유니폼, 명장면 영상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만약 일정과 예산이 허락된다면, 프리미어리그 경기 관람도 적극 추천할 만합니다.
오후에는 리버풀의 해양 문화와 항만 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왕립 알버트 독(Royal Albert Dock)을 방문합니다. 이곳은 19세기 해양 무역의 중심지로, 현재는 레스토랑, 카페, 박물관, 갤러리 등이 모여있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알버트 독 내에는 영국 국립 해양 박물관(Merseyside Maritime Museum)과 현대미술관(Tate Liverpool)도 위치해 있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안필드 및 알버트 독 투어 팁
- 안필드 투어는 하루 10회 이상 운영, 성인 입장료 약 23파운드(2025년 기준)
- 리버풀 라임 스트리트 역에서 26번 버스, 약 20분 소요
- 알버트 독은 도보 및 버스 모두 접근성 우수, 입장은 무료
리버풀 여행의 마지막 밤에는 알버트 독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현지 해산물 요리와 함께 영국 북부의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5일차: 맨체스터로 복귀 및 여유로운 시내 탐방
4박 5일 영국 맨체스터·리버풀 여행의 마지막 날, 리버풀에서 맨체스터로 되돌아가 여유로운 시내 탐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전 열차로 맨체스터에 도착했다면, 맨체스터 시청(Manchester Town Hall)이나 존 라이랜드 도서관(John Rylands Library) 등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존 라이랜드 도서관은 네오고딕 양식의 아름다운 건축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여 여행의 여운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맨체스터 아트 갤러리(Manchester Art Gallery)는 19~20세기 영국 미술과 현대 미술을 아우르는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어 예술에 관심이 많은 여행자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여유가 있다면, 맨체스터 아레나(Manchester Arena) 주변에서 열리는 음악 공연이나 마켓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날 추천 일정
- 존 라이랜드 도서관 및 맨체스터 아트 갤러리 방문
- 시내 마켓, 카페에서 휴식 및 쇼핑
- 공항행 이동 및 체크아웃
여행 마지막 일정까지도 음악과 축구 감성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영국 맨체스터·리버풀 4박 5일 여행의 완벽한 마무리를 할 수 있습니다.
영국 맨체스터·리버풀 4박 5일 여행코스의 실용적 팁과 최신 정보
2025년을 기준으로, 영국 맨체스터와 리버풀 지역의 여행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영국 통계청(ONS)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영국 북부 지역을 방문한 해외 여행객 수는 약 650만 명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맨체스터와 리버풀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도시재생과 문화관광 분야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면서, 음악과 축구 중심의 테마 여행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여행 준비 체크리스트
- 항공권 및 호텔은 2~3개월 전 예약 시 평균 25% 저렴
- 영국 입국 시 6개월 이상 남은 여권 필요, 90일 이하 체류 무비자 가능(대한민국 기준)
- 기차, 박물관, 구장 투어 등 주요 입장권은 사전 온라인 예약 필수
- 영국은 비가 자주 오는 편이므로, 우산과 방수 재킷 준비 권장
- 현지 교통은 Oyster Card(런던) 대신 지역별 Day Pass, Contactless 카드 사용 가능
음악과 축구 감성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각 도시의 공연·경기 일정에 맞춰 사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경기 시즌과 주요 음악 페스티벌 기간(예: 맨체스터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리버풀 사운드 시티 등)은 숙박 및 티켓 경쟁이 치열하니, 최소 3~4개월 전부터 일정을 확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악과 축구 감성 중심의 맨체스터·리버풀 여행, 현지 맛집 및 쇼핑 추천
여행 일정 내내 영국 맨체스터·리버풀의 로컬 맛집과 쇼핑 명소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맨체스터에서는 ‘Mackie Mayor’와 같은 푸드마켓에서 다양한 영국 요리와 세계 음식, 크래프트 비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축구장 인근 펍에서는 경기 전후로 팬들과 어울리며, 전통 파이, 피쉬앤칩스 등을 맛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리버풀은 해산물 요리가 유명한데, 알버트 독의 ‘Panoramic 34’ 레스토랑은 리버풀 시내 전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해외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쇼핑은 맨체스터 ‘아른데일 센터(Arndale Centre)’, 리버풀 ‘리버풀 원(Liverpool ONE)’이 지역 최대 쇼핑몰로, 영국 브랜드부터 명품, 기념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요 맛집 및 쇼핑 리스트
- 맨체스터: Rudy’s Pizza, Mackie Mayor, The Old Wellington
- 리버풀: Panoramic 34, The Philharmonic Dining Rooms, Baltic Market
- 쇼핑: 아른데일 센터, 리버풀 원, 현지 레코드샵 및 구단 공식 스토어
이처럼 음악과 축구 감성을 중심으로 한 영국 맨체스터·리버풀 4박 5일 여행코스는, 깊이 있는 문화 체험과 현지인처럼 즐기는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실질적인 여행 정보를 모두 아우르는 일정으로 완성됩니다.
최신 트렌드, 안전·비용 정보 및 여행 시 유의사항
2025년을 기준으로, 맨체스터와 리버풀은 현지 치안이 비교적 안정적인 도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국 내 범죄율 통계에 따르면, 관광객 대상 범죄는 전체의 3% 미만으로 낮은 편이지만, 주요 축구 경기일이나 야간 번화가에서는 소매치기, 차량 절도 등 강·절도 범죄가 드물게 발생할 수 있으니 기본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행 경비는 환율 변동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2025년 평균 파운드/원 환율(약 1,700원/1파운드 기준)로 계산 시, 4박 5일간 1인 여행 총 예산(항공권 제외)은 중급 호텔 기준 800~1200파운드(약 136~204만 원) 선에서 계획할 수 있습니다. 이에는 교통, 식사, 각종 입장권, 기념품, 여유 예산이 포함됩니다. 저렴한 호스텔이나 B&B를 이용하면 20~30% 절감 가능합니다.
영국은 2025년에도 유럽 내에서 가장 다양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인프라를 갖춘 국가 중 하나입니다. 맨체스터와 리버풀 도심은 도보, 버스, 트램,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두 도시 간 이동은 국철(National Rail) 직통 열차가 빠르고 쾌적합니다.
마지막으로, 음악과 축구 행사 일정은 매년 변동되므로, 개별 공연·경기 일정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예약하고, 현지 교통 파업이나 기상 이슈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해 여행자 보험 가입과 일정 유연성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국 맨체스터·리버풀 4박 5일 음악과 축구 감성 여행코스의 완성도
영국 맨체스터·리버풀 4박 5일 여행코스는 음악과 축구 감성을 중심으로, 각 도시의 대표적인 문화 유산과 생생한 현장 체험, 로컬 맛집, 쇼핑, 최신 트렌드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제안한 코스와 팁을 바탕으로, 여행자는 자신만의 취향과 일정에 맞춰 더욱 풍성한 영국 북부 여행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영국 맨체스터와 리버풀은 음악과 축구라는 두 가지 키워드만으로도 세계적인 도시이며, 이러한 감성을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4박 5일 여행코스는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여행을 준비하는 모든 분께 최신 정보와 실질적 팁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